드래곤볼 에볼루션 (Dragonball Evolution, 2009)


워낙 평이 안좋았지만 오페라의 유령 여자 주인공이었던 에미 로섬
그리고 박준형하고 제이미 정이 나오길래 봤는데 이건 정말 아닌거 같다.

내용은 만화의 원작하고(내용은 얘기할 가치도 없다) 완전 다르고
전체적인 느낌은 중국고대의 전설이야기처럼 느껴지게 그려내고 있는 영화였다.
영화의 줄거리 역시 드래곤볼 만화를 아는 사람이나 대충 이해할정도로  엉성했다.

누가 이거 어때라고하면 정말 말리고 싶다.
5점 아래로 준적이 없어서 몇점을 줘야할지 -_-; 진짜 배우들 봐서 최대한 많이 준다고줘서
개인 평점 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