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의 움직이는 성 (ハウルの動く城: Howl's Moving Castle,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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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정말 대단한거 같다.
일본애니메이션계의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이라고 말하고 싶다.

미래소년코난으로부터 시작된 그의 명성은 거침없이 계속된다.
빨간머리앤, 이웃집 토토로, 천공의성 라퓨타(이것도 영상이 참 아름답다),원령공주...등등...

영화의 영상도 이쁘고 내용도 괜찮았다.
정말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봤다.

특히 어렸을때 한번쯤 생각해봤던 생각들이(문을 열었을때마다 다른지역이 나오는거)
나의 동심의 세계를  다시한번 자극시켜줬다 ^^;;

개인평점은 9점 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