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 민국씨 (2007)
Korean Movies 2008. 4. 28. 17:33
바보를 소재로 한것중에 재미있게본건 포레스트 검프 (Forrest Gump, 1994) 가 아닐가 싶다. 톰행크스의 연기도 좋았고.... 하지만 덤 앤 더머 (Dumb & Dumber, 1994) 때문인지 바보하면 항상 둘을 생각하고 덤앤더머를 떠올린다. G.O.P근무 시절 잠자는 시간을 줄여가면서 본 드라마 "올인" 거기서 처음 최정원이라는 배우를 알게됐는데... 솔직히 그때는 송혜교와 이병헌 사이에서 방해를 놓아서 별로 안 좋게 봤던거 같다. 근데 갈수록 편하게 연기를 하는 배우로 자리 잡아가는거 같다. 찾아보니 나랑 동갑이네 ^^;; 네이버 평점은 많이 낮던데...아마 조금 어설픈 최성국 연기력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영화를 코미디답게 재미있고(포스터에 나왔있는 웃다가 쓰러질정도는 아니다) 감동과 교훈도 내포되고 있는거 같아서 좋았다. 개인 평점은 8점 주고싶다. 'Korean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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