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 민국씨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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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를 소재로 한것중에 재미있게본건 포레스트 검프 (Forrest Gump, 1994) 가 아닐가 싶다.
톰행크스의 연기도 좋았고....

하지만 덤 앤 더머 (Dumb & Dumber, 1994) 때문인지
바보하면 항상 둘을 생각하고 덤앤더머를 떠올린다.

G.O.P근무 시절 잠자는 시간을 줄여가면서 본 드라마 "올인"

거기서 처음 최정원이라는 배우를 알게됐는데...
솔직히 그때는 송혜교와 이병헌 사이에서 방해를 놓아서 별로 안 좋게 봤던거 같다.
근데 갈수록 편하게 연기를 하는 배우로 자리 잡아가는거 같다.

찾아보니 나랑 동갑이네 ^^;;

네이버 평점은 많이 낮던데...아마 조금 어설픈 최성국 연기력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영화를 코미디답게 재미있고(포스터에 나왔있는 웃다가 쓰러질정도는 아니다)
감동과 교훈도 내포되고 있는거 같아서 좋았다.

 
개인 평점은 8점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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