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카 (Gattaca, 1997)

사용자 삽입 이미지

SF, 드라마, 스릴러의 장르가 잘 조합된 영화같다.

지금도 우리는 학교에서 열등반,우열반(우등반)이라는 말을 사용하는걸 보면
미래의 어느날...
이영화처럼 그 사람이 우성인지 열성인지를 가려낼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이영화에는 보여준다.

어차피 사람인식이 그렇게 박혀 버리게되면 우성인지 열성인지는 다음몫이란걸..
그리고 인생도
자기가 얼마나 노력하고 행동하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꿀수 있다는걸...
다만 실천이 어려울뿐..

하지만 주인공이 우성이 아닌 열성으로는 도전했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인생을 바꾸는게 쉽지 않았을꺼같다.

이 영화는 화사함과 우울한 느낌이 같이 공존하면서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긴장감..(정체가 들어날거같은)
그리고 해피엔딩인지 아닌지 모르게 끝나지만...
뭔가 우리가 생각할수있는 시간을 준다.

개인 평점 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