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Definitely, Maybe, 2007)
Foreign Movies 2008. 7. 12. 15:12
남자 주인공은 저스트 프렌드 (Just Friends, 2005) 에서 안나 페리스 (Anna Faris) 랑 깊은 인상(?)을 남겼었다. 내용은 전체적으로 현실감이 있는거 같다. 자유분방한 일상적인 서구사회를 잘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 남자는 여자 복이 많으면서도 어찌 일이 잘 안 풀리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영화중간 대사에서 나오듯이 결말은 해피엔딩이다. 아빠가 딸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식으로 영화가 전개된다. 그렇게 과거부터 현재 영화는 전개된다. 딸 역할로 나오는 꼬맹이는 사랑의 레시피 No Reservation 에도 나왔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영화는 아니라서 그런지 좀 지루했다. 평점은 7점주고싶다. 'Foreign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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