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Definitely, Maybe,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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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인공은 저스트 프렌드 (Just Friends, 2005) 에서 안나 페리스 (Anna Faris)
깊은 인상(?)을 남겼었다.

내용은 전체적으로 현실감이 있는거 같다.
자유분방한 일상적인 서구사회를 잘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 남자는 여자 복이 많으면서도 어찌 일이 잘 안 풀리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영화중간 대사에서 나오듯이 결말은 해피엔딩이다.

아빠가 딸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식으로 영화가 전개된다.
그렇게 과거부터 현재 영화는 전개된다.

딸 역할로 나오는 꼬맹이는 사랑의 레시피 No Reservation 에도 나왔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영화는 아니라서 그런지
좀 지루했다.

평점은 7점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