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 (Ransom, 1996)
Foreign Movies 2009. 3. 15. 08:19
미국4대 항공사 사장아들을 납치범들이 유괴해 몸값을 요구한다는 내용인데.. 일반 유괴에 관한 영화랑은 약간 다른 느낌이 나는 영화였다. 꽤 오래전에 봤지만 줄거리가 기억이 잘 안나서 다시봤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중 한명인 멜깁슨이 아빠로 나오는데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는 연기파 배우인듯하다. 아빠로서 아들을 걱정하는 마음을 너무 잘 연기해줬고... 마음에 드는 결정은 아니었지만 이 영화속에서는 아빠로써 결정도 잘한듯하다. -_-; 문제가 크던지 작던지 결정의 순간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거 같다. 개인평점 8점 'Foreign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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