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톰 (Brainstorm, 1983)


브레인스톰...오래된 영화지만 대충 줄거리를 보니깐 소재가 새롭기도하고 내가 좋아하는 SF장르라서 결심하고 봤다. ^^

내용을 대충 설명하면,
마이클(크리스토퍼 월켄)과 동료 과학자 릴리안은 
다른사람이 경험한것들을 헬멧을 통해 저장했다가 그걸 보는 사람이 직접경험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 헬멧을 발명한다.
하지만 여기에 국방부에서 개입을하게 되고...그러면서 과학자와 국방부에서 온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생긴다.
그러게 갈등이 깊어져가던중
동료 과학자인 릴리안이 심장마비로 죽게된다.
하지만 죽으면서 자신의 기록을 헬멧을 통해 남겨놓는다.
하지만 회사에서 이 기록을 보여주지 않으려고하고 마이클은 
마지막에 남겨진 메세지를 알아내기위해서 노력한다.
그리고 결국 마이클은 동료과학자가 죽으면서 남겨놓은 메시지인 사후세계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영화는 끝난다.^^;


25년이 넘은영화지만 소재는 참 신선하고 좋았지만 내용이 약간은 지루한 감이 있었다. 
그래도 크리스토퍼 월켄 의 젊은 모습을 볼수 있다.  뭐 지금하고 비교해서 별로 변한느낌은 들지 않지만~

개인 평점은 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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