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Taken, 2002)


호주 오기 직전에 봤던 드라마...테이큰..
최근에 똑같은 이름의 영화가 개봉되서 찾아보면 영화가 먼저 나오네 ^^
한국에서는 그렇게 많이 알려진 드라마는 아닌거 같다.


난 예전부터 UFO, 외계인이런것에 관심이 많아서 책도 많이사서 읽어보고 그랬는데...
이 드라마는 정말 잘 만들어진거 같다.
총 10편이고 편당 1시간 30분 ~ 2시간되는 긴 드라마였지만  난 오히려 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낄정도였다 ~

외계인에 관련된 가능한 모든 얘기가 다 나오니깐 외계 생명체에 대해서 관심있는 사람이 보면 정말 만족할꺼다.
오래전에 봐서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잘 않나지만 귀여운 모습을 다코타 패닝을 볼수 있는건 확실하다 ^^

강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