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 맨 (Tin Man, 2007)

오즈의 마법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들어진 드라마 틴맨은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 1939)의 현대판이라고 생각하면 쉬울꺼 같다.
(여기서 말하는 틴맨은 양철 나무꾼 이름이다.)

내용은 1939년도에 나왔던 오즈의 마법사랑 약간 비슷하다.
그래서 예전 오즈의 마법사랑 비교하면서 보면 보는 재미가 더 쏠쏠하다.
난 얼마전에 오즈의 마법사를 다시 봤기 때문에 비교하면서 더 재미있게 봤다.

예전의 오즈의 마법사랑 다른건 현대적인 배경과 판타지가 만났다고할까?? ^^;;
거기다가 예스 맨 (Yes Man, 2008) 이후에 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주이 디샤넬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왠지 현대판 도로시랑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

총 4부작으로 각  편당 1시간씩 그렇게 길지도 않은 내용과 깔끔한 마무리가 마음에 드는 드라마 였다.
줄거리는 생략했는데 검색만해도 자세히 잘 나와있는 사이트가 많아서 Pass~

주요 인물 : 글리치(허수아비), DG(도로시 게일), 틴맨(양철 나무꾼), 라우(사자), 아즈카데릴라(마녀) (왼편부터 순서대로)

내가 좋아하는 주이 디샤넬이 나와서 지루하지 않게 볼수 있었던거 같다.
그리고 주인공의 친누나이자 마녀 역활의 캐슬린 로버트슨 의 연기도 마음에 들었다.

참고로 줄거리는 http://movie.daum.net/tv/detail/episode.do?tvProgramId=46104 <=요기를 방문하면 볼수 있다.

개인 평점은 8.5점

틴 맨

• 출연 : 주이 디샤넬, 닐 맥도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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