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 2005)


우연한 계기에 호주와서 처음 보게된 드라마이다. ^^ 이 드라마를 계기로해서 다른 미국 드라마들도 보게 된거같다.
거의 모든 미국 드라마 호주에서 방영해주기때문에 보기 쉬운거 같다.

나 이걸 시즌 1 중간부터봤는데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첫회부터 구해서 다시 봤다.
시즌1은 정말 최고였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편당 40-45분정도인데 그시간동안 긴장감 그렇고
한정된 공간인 감옥에서 사건을 이렇게 재미있게 이끌어 갈수 있다는게 놀라웠다.



드라마의 최종적인 목적은 탈옥인데..시즌1 에서 탈옥을하게되기때문에
시즌 2 부터는 프리즌 브레이크라는 제목은 맞지 않은거 같지만...
지금은 무려 시즌 4까지...계속해서 방송되고있다. -_-;

시즌 2랑 지금 방송되고있는 시즌 4는 좀 별루인데 시즌 3은 그나마 재미있었던거 같다.
솔직히 지금 인기가 바닥을치고 있어서 조만간 방영이 종료될꺼 같은 느낌이다.
시즌 2는 사라 웨인 콜리스 보는 재미로 견뎠는데 이제 결혼도 했고...
생각에도 시즌 4에서 마무리하는게 좋을꺼 같다. 하하

그래도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 은 정말 강추이다!

줄거리는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 <= 여기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