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와 맥스 (Mary And Max, 2009)


실화를 바탕으로해서 만든 오스트레일리아 애니메이션이다.
내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이었기때문에 더 관심을 가지고 본거 같다.
 
내용은 8살된 호주에 살고있는 소녀랑 미국에 살고 있는 40대 후반의 아저씨의 친구의 우정에 대한 내용이다.
뭐 서로 만난적은 없으니깐 정확하게 말하면 펜팔 친구의 우정... ^^

소소한 일상, 친구의 의미 그리고 인생에대해서 생각해볼 시간을 준 애니메이션으로 애들보다는 어른용같다.
진지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어떻게 보면 약간 지루하게 느낄수도 있지만 ( 나 역시 살짝 지루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색다른 느낌의 애니메이션을 본듯하다.



Pink Martini - Que  Sera Sera

마지막쯤에 나오는 Pink Martini 의 Que  Sera Sera라는 노래가 좋아서 첨부해 봤다.

개인 평점 7.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