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극장판 13 - 칠흑의 추적자 (名探偵コナン 漆黒の追跡者(チェイサー): Detective Conan: The Raven Chaser, 2009)


TV시리즈의 명탐정 코난..
일본은 TV시리즈에서 인기가 있으면 항상 극장판으로 만드는거 같다.

하여튼 오랜만에 본 일본 애니메이션 이었다.

줄거리는 도교를 중심으로 6건의 연쇄살인 일어나면서 각지역의 형사들이 모여서 함께 연쇄살인범을 찾는 내용이다.
TV판은 몇번 본 기억이 없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었기때문에 기대하고 봤는데 역시 나쁘지 않았다.
그나저나 초등학교 1학년 어린애들 얼굴만보면 고등학생같이  보이는지 -_-;

거기다가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런지 좀 어이없는 장면도 있지만
(형사가 일반인의 공격에 당하는거랑 한명이 형사 5명을 다 기절시킨거 등등..)
탐정 추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볼거 같다.
 
러닝타임은 1시간 50분 정도로 애니메이션치고는 약간 길다고 할수 있는데
지루한감없이 볼수 있었다.

개인평점 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