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 루시힐 (New In Town, 2009)


개인적으로 괜찮게 생각하는 배우중 하면이며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배우 르네 젤위거가 나오는 영화다.
연기를 위해서 살을 찌우기도하는 열정파배우 ^^

이 영화를 보면 4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아직도 이쁜 얼굴과 몸매를 잘 간직하고 있는게 보인다.
약간 나이가 들어보이긴 하지만...

잘 나가는 회사의 커리어 우먼인 루시힐이 지방에 있는 공장을 정리하기 위해서 그 지역으로 파견되고
처음에는 공장사람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 감정도 생기고 출동도 있었지만
점차 마음이 바뀌고 마을 사람들에서 동화되어 그들편에 서서 공장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줄거리의 영화이다. ^^

진부한 소재의 영화이지만 약간의 유쾌함과 96분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으로 가볍게 즐기기에 나쁘지 않았다.

개인 평점 7.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