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오운 더 나잇 (We Own The Night,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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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위험한 나라라는걸 잘 보여주는 영화다.
요즘에도 미국에서 밤에 잘 돌아 다닐수 없다던데...
특히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LA도 그렇고 뉴욕도 그렇고...

아무래도 밤에 안전하게 다닐수 있는것을 상상조차 못하는 나라가 미국이 아닐까 싶다.
그것에 비하면 한국이나 호주는 안전한 편이 아닐까(?) 싶다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1980년대의 미국을 잘 보여준다.
경찰보다 갱단의 힘과 권력앞에 경찰서장까지 이렇게 쉽게 당할수 있다니...

하여튼 가족이라는 단어를 다시한번 생각해주게 한다.
나름대로 영화를 보는내내 긴장감도 들고..

한장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마크 윌버그 (Mark Wahlberg)와
나름대로 섹시미를 자랑하는 에바 멘데스 (Eva Mendes)가 나온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좀 암울하고 우울했다.
 
시원한 느낌이 드는 영화는 분명 아니다.

개인 평점 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