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012, 2009)


거의 한달만에 본 영화 2012!!
최근에 한국에서도 말이 나왔던 2012년 종말론하고 관련된 마야인 달력의 끝
그리고 행성을 충돌 등등 여러가지 가능성중 하나를 영화에 담에냈다.
2012년 과연 종말이 올지 안올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좋은 돈 벌이를 놓칠수 없는 헐리우드~
바로 영화로 만들어주는 센스~ ^^;

영화를 보면 지구의 온도가 상승해서 물이 엄청 뜨거워진다는데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_-;
비행기 조정이나 장애물들 피하기 그리고 난리가 난 상황에서 터지는 휴대전화등등..
조금 이해가 안되는 내용들도 나오지만
2012에 세계전체가 타격을 받고 멸망한다는 메시지를 아주 강하게 담고있다. 후덜덜~

다행이 영화속 결말은 지구가 터져서 없어지거나 사람이 살수 없게 변하지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새롭게 자리를 잡을수 있는쪽으로 된다.
물론 영화지만~

영화를 보면 존 쿠색하고 아만다 피트가 커플 비슷하게 나오는데
왠지 헐리우드 영화에서도
커플로 나오는 사람들이 계속 다른 영화에서도 커플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존 쿠색하고 아만다 피트화성 아이, 지구 아빠 (2007) 에서도 나왔었는데...

개인 평점 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