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도럼 (Pandorum, 2009)


지구의 폭발적인 인구 증가로 새로운 행성을 찾아서 6만명의 이주민을 태우고
멀고먼 우주로의 여행을 따나게된 엘리시움호~

하지만 엄청난 우주선을 관리하는 우주인은 단 3명뿐으로
각각 3명으로 조직된 몇개의 팀이 서로 교대로 우주선을 조정하게 된다.

사건은
5번째 팀이 일어났을때 시작된다.
전번 근무자들도 보이지않고 전력장치도 고장이 나있는 상황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인간의 사냥하는 이상한 녀석들을 공격까지 받게 2명의 승무원

과연 이들은 한정된 공간인 우주선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

총 배우 6명 + 돌연변이 괴물 다수 그리고 배경은 우주선으로 제작비가 상당히 적게들어간 영화가 아닐까 싶다. 
거기디가 내가 아는 배우는 데니스 퀘이드 단 한명뿐 ^^
그렇다고 영화 자체가 아주 싸구려스럽다는건 아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긴장감이나 내용구성은 상당히 괜찮았다.
거기다가 반전도있고~


다만, 화면이 어두워서 보느라고 승질날 정도로 짜증났기 때문에 -0.5점

개인평점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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