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쉐프 (南極料理人: The Chef Of South Polar, 2009)
Japanese Movies 2010. 4. 30. 19:21
사카 이 마사토라는 배우가 요리사로 나오는데 눈에 익어서 찾아봤더니 제너럴 루주의 개선에서 의사역으로 나왔던 배우였다. 그때도 배우로써 참 매력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보니깐 더 매력적이네. 왠지 모르게 편안한 느낌이 드는게 여자분들이 좋아할꺼 같은 남자상이다 ㅎㅎ 내용은 특별한게 없고 그냉 남극에서 각자의 임무를 가지고 생활하는 8명의 일상에 대한거다. 이렇게 사소한 일상으로 영화를 만드는게 바로 일본 영화의 특징이 아닐까 싶다. 단지 한가지 더 추가하면 음식에 대한 영상이 많이 나온다는거~ ^^ 사실 난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다. 먹는 즐거움과 잔잔한 웃음과 그리고 소소한 남극에서의 생활!! 영화를 통해서 한번 느껴 보는건 어떨까? 러닝타임이 2시간이 넘지만 지루하거나 심심하지않다. 개인 평점 8.5점 'Japanese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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