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리스트 (The Mentalist, 2008)
TV Series 2009. 5. 30. 15:45
멘탈리스트 [명사] 날카로운 정신적 추측 / 제안을 하는 사람, 심리주의자, 독심술가, 사고와 행동의 조종에 통달한 사람. 사전의 뜻대로 멘탈리스트가 거의 모든 사건을 해결하는 범죄수사물의 드라마이다. 호주의 동명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인 사이먼 베이커는 호주 출생의 배우다. 모든걸 다 꽤뚫어보는 주인공이 약간은 좀 황당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패트릭 제인(사이먼 베이커)의 연기는 아주 볼만하다. 그리고 수사관중 한명인 킴볼조(팀 강)은 한국인 2세배우이다. 람보에도 출연했던 바로 그배우~ 에피소드마다 사건의 연관성이 없어서 한두편 놓쳐도 크게 상관 없지만 레드존이라는 놈을 찾는게 결국에는 최종 목표라는걸 드라마에 깔아두고 있다. 지금 시즌 1 23편까지 봤는데 아직까지는 각 에피소드마다 약간의 긴장도 잘 유지하고 흥미를 유발 시키고있다 또 지루할만하면 나와주는 이쁜이 그레이스 밴 펠트 (아만다 리게티)도 마음에 든다. 라이 투 미 (Lie to me, 2008)도 범죄수사물이라서 그런지 비교하는 사람이 많은데 내 생각에는 라이 투 미가 그래도 현실성이 많아서 좀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렇다고 멘탈리스트가 재미없다는건 아니다. 아직까지 괜찮게 흘러가고 있다~ ^^ 즉 추천 드라마중 하나임! 'TV Ser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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