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트루스 (The Ugly Truth, 2009)


제라드 버틀러오페라의 유령에서 팬텀역나왔고
락큰롤라 (RocknRolla, 2008)등과 같은 여러 영화에서 비중있는 역활로 출현했는데
300에 나왔을때만 큰 포스를 느껴보지 못한거 같다.

이 영화에서도
캐서린 헤이글이 제라드 버틀러보다 더 매력적이고 눈에 들어왔다. ^^
물론 내가 남자라서 그런건지도 ㅋㅋ


내용은 거침없에 말하는 남자와 정반대의 성격의 내숭(?)있는 여자가 서로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사랑에 빠진다는
좀 진부한 스토리의 영화이다.

노출이 심한 장면이 나오진 않지만 과격한 언어들이 거침없이 쏟아져 나오는 영화로
남여관계의 불편한 진실들을
미국식 코미디와 잘 섞어서 보여줬다.

7.5점과 8점 사이에서 고민했는데...그냥 결말이 좀 뻔한거 같아서

개인평점 7.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