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트루스 (The Ugly Truth, 2009)
Foreign Movies 2009. 11. 3. 21:13
제라드 버틀러는 오페라의 유령에서 팬텀역나왔고 락큰롤라 (RocknRolla, 2008)등과 같은 여러 영화에서 비중있는 역활로 출현했는데 300에 나왔을때만 큰 포스를 느껴보지 못한거 같다. 이 영화에서도 캐서린 헤이글이 제라드 버틀러보다 더 매력적이고 눈에 들어왔다. ^^ 물론 내가 남자라서 그런건지도 ㅋㅋ 내용은 거침없에 말하는 남자와 정반대의 성격의 내숭(?)있는 여자가 서로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사랑에 빠진다는 좀 진부한 스토리의 영화이다. 노출이 심한 장면이 나오진 않지만 과격한 언어들이 거침없이 쏟아져 나오는 영화로 남여관계의 불편한 진실들을 미국식 코미디와 잘 섞어서 보여줬다. 7.5점과 8점 사이에서 고민했는데...그냥 결말이 좀 뻔한거 같아서 개인평점 7.5점 'Foreign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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