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랜드 (Adventureland, 2009)


트와일라잇 (Twilight, 2008)의 여자 주인공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여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놀이공원을 배경으로하는 젊은이 성장 영화이다.

돈이 없어서 놀이공원에서 일하게된 주인공은 그곳에서 여자를 만나게되고 사랑하게 된다게 주된내용으로
그렇게 특별한 내용은 없다. -_-;
하지만 서로 알게되는과정이나 놀이공원에서의 생활등이 재미있게 연결되어간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음악이 나오는데 음악하고 영상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영화였다.
특히 초중반에 차를 타고 가면서 흐르는 음악... ^^
영화는 역시 음악하고 잘 맞아야 좋은거 같다.

1시간 47분정도로 적당한 러닝타임으로 지루하지 않은 잔잔한 느낌의 스토리 전개가 좋았다.

개인평점 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