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다운 (Takedown, 2000)


해커실제 인물을 바탕으로해서 만든 전설적인 컴퓨터 Hacker(해커)에 대한 영화다.
2000년에 나온 영화니깐 벌써 10년전 영화인가?
저 당시에도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10년전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먼 옛날처럼 느껴진다.
그래도 그때가 그립다. T_T

주인공 케빈은 작업대상의 회사에 직장 상사나 또는 협력업체를 사칭해서
"네트웍 장비 모델"정보나 "계정" 정보를  손쉽게 얻는 방법으로 해킹을하고 FBI부터 쫓기게 된다.
그와중에 컴퓨터보안 전문가 시모무라와 케빈은 서로 묘한 대립을 하게되는데...
 
어디서보니깐 영화속에 나오는 해킹방법은 요즘에 흔히 볼수 있는 사화공학적 방법이라고한단다.
즉, 이 영화속 주인공이 바로 사회공학적 해킹방업의 창안자라는 소리 +_+
하여튼 상당히 천재적인 해커였다는데 왠지 컴퓨터관련 영화라서 100%이해하기 힘든점도 있었다.

러닝타임이 1시간 35분으로 짧은데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조직적으로 줄거리가 전개되지만
나한테는 2%가 부족한 느낌이었다고 할까?
컴퓨터 관련된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거 같은 영화다.

개인 평점 7.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