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 (The Cove, 2009)


오래전 미국의 TV시리즈 "플리퍼"에 출현한 돌고래를 직접 잡아 훈련을 시켰던
돌고래 조련사의 큰 형님겪인 '릭 오배리'는 이제 돌고래 보호를 위해서 힘쓰고 있다.

그는 일본의 작은 마을인  타이지에서 매년 9월부터 3월가지 일어나고있는
돌고래학살 현장을 고발하기 위해서 팀을 구성해서 그 잔인한 돌고래 학살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몇달전에 뉴스에서 핏물이든 바다 사진이 공개된적이 있는데
그때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다큐멘터리를 보고나니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인거 같다.
진짜 대단한 일본 놈들이다 -_-;

굳이 평점을 매기지 않겠지만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다큐멘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