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 칼리오스트로의 성 (ルパン三世: カリオストロの城, 1979)


30년전인 1979년 작품인데 이렇게 잘 만들수 있는걸까?
역시 일본 애니메이션은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듯하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 유럽적인 느낌이 전체적으로 강한거 같다.
캐릭터나 배경이되는것도 그렇고...

루팡 3세 시리즈가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극장판이다.
사실 난 자세한건 모르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

줄거리는 위조지폐를 만드는곳을 찾아 칼리오스트로라는곳에 가게된 루팡 3세는
우연히 길에서 괴한 쫓기는 공주를 발견하고 도와주지만 다시 그 공주는 괴한들에게 잡혀가게된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다시 공주가 잡혀있는 성으로가게되는데..

줄거리를 다 말해버리면 재미없으니깐 여기까지~ ^^

보는동안 긴장감도 있고 그렇다고 너무 진지하지도 않고 가볍고 재미있게 볼수 있었다.
애들뿐아니라 어른들이 봐도 재미있게 볼수 있는 애니메이션이었다.
사실  총쏘는 장면도 나오고하는걸로 봐서는 성인용인가? -_-;;

개인 평점 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