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배달부 키키 (魔女の宅急便: Kiki's Delivery Service, 1989)


마녀 배달부 키키는 마녀에 대한 애니메이션이다.
보통 마녀하면 쭈굴쭈굴하고 무섭고 나쁘게 그려지는데 여기서는 귀여운 마녀가 나온다.

마녀와 사람이 같이 살아가는 시대(?)
마녀들은 13살이되면 마녀 수련을 혼자서 떠나야하고 그렇게해서 시작된 키키의 마녀 수련~ ^^
그렇게 원하던 바닷가 마을에 정착하게되고 친구도 생기고
배달일로 그 마을에서 잡게된다는 내용이다.

일본애들 그러고보면 바다나 강이런 장면을 참 좋아하는듯하다.
어떤 애니메이션을 보던 등장하는 배경들 하하.

아마 애들이 보기에 적당한 애니메이션인거 같다.
아~ 근데
빵집가게주인(임산부)과 키키가 커피마시는 장면이 나오던데..
13살인데 벌써 커피를... 거기다가 임산부가 커피를 마시다니 -_-;
그리고 주제가에서도 바람핀 내용을 노래가 나오던데!!
혹시 애들용이 아닌가?
 
하지만 내가 보기엔
영상도 좋고 노래도 좋고
거기다가 주인공과 등장하는 고양이까지 귀엽게 잘 그려진 애니메이션이었다.
^^

개인 평점 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