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크 : 하이 볼티지 (Crank: High Voltage, 2009)


크랭크 1편은 나름대로 재미있게 봐서 기대를 하고 2편을 봤는데 이건 무슨 막장 영화같은 느낌이었다.

내용은 인공심장을 달고 자신을 심장을 찾으러 다니는 얘기라고 할까 -_-;
1편도 그랬지만 잔인한 액션,욕, 섹스 이런 것들이 난무하는 영화다.

1편에비해서 참신성도 떨어지는거 같고 어이없는 장면도 많이 나오고 내용도 어설프게 연결되는 느낌이 들었다.
1편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이 죽었다가 살아나게 된 내용이나
2편에 나오는 등장 인물들이 1편하고 연결이 되어 있기때문에 1편을보고 보는게 좋을꺼 같다.


제이슨 스태덤
정말 괜찮은 액션 배우중에 하나인데 이건 아닌거 같다.
혹시 매니아들중에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개인 평점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