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 (Push, 2009)


왠지 [TV Series] 히어로즈(Heroes, 2006) 가 생각나는 영화였다 ^^
물건을 움직이거나 생각을 조정하거나 미래를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내용인데
영화는 아마 100% 홍콩에서 촬영된듯하다. -_-;

영화의 러닝타임은 약 2시간정도 되지만 관객들에게 내용을 다 전달하고 보여주기에는 부족한듯하다.
연결이 잘 안되는 부분도 있고 이해하기 난해한 부분도 중간중간에 있고
내용을 더 잘 짜맞추고 보완한다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좀 아쉽다.

어설픈 줄거리 구성때문에 개인 평점은 7점정도 주고 싶지만
아역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들어갈려고 하는 다코타 패닝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고
여자 주인공 카밀라 벨이 이쁘게 나왔기 때문에 +0.5

개인 평점 7.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