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햄123 (The Taking of Pelham 123, 2009)


사실 스케일이 큰 영화인데 보는 동안 그렇게 스케일이 크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내용은 특별한거 없이 지하철이 납치되고 몸값을 요구한다는 단순한 지하철 테러에 관한 내용에
나름대로 진지한 느낌하고 약간 의미있는 내용을 섞어 놓은
영화로
액션보다는
폰 부스라는 영화처럼 대화가 많이 나오는 영화였다.

사실 포스터를 보고 덴젤 워싱턴의 액션을 기대했지만 액션은 전혀  없었다. -_-;
지하철 통제센터의 덴젤 워싱턴과 테러리스트(?) 존 트라볼타을 대화가 거의 대부분이었지만
그냥 영어공부할겸 나름대로 나쁘지 않았다.

개인평점 7.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