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나침반 (The Golden Compass, 2007)
Foreign Movies 2008. 4. 19. 15:38
뭔가 엉성한 느낌이 드는 판타지다. 영화를 보다가보면 내용의 전개가 약간 부자연스럽게 이어지는걸 느낄수 있다. 특히 아이스베어랑 연관된장면에서 많이 그런다. 곰탱이를 보니깐 코카콜라 생각이나다. 근데 판타지 영화에는 거의 흰곰이 등장한다 특히 배경이 겨울이나 북극이라면... 5-10세 정도의 애들이 보기에는 재미있을꺼 같은 느낌이 든다. 영화를 보고선 인터넷을 찾아보니 책으로 책은 3편까지 있단다. 갈수록 재미있어진다던데... 영화도 마무리 없이 끝나는걸 보니 다던데... 곧 2편인 나오겠지? 굳이 아동용 판타지를 보고 싶다면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Bridge To Terabithia, 2007) 혹은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The Chronicles Of Narnia: The Lion, The Witch & The Wardrobe, 2005) 를 보는게 더 재미있을꺼 같다. 개인 평점은 7점 'Foreign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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