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더 스파르탄 (Meet The Spartans, 2008)

 이 영화는 "300" 이라는 영화의 패러디 영화이다.
호주에서도 몇달전에 개봉을 했었다.

무서운 영화와 같은 부류의 패러디 영화 이겠지라는 생각으로 봤다.

중간중간 "고스트 라이더","록키 발보아","트랜스포머"등의 얘기와
TV드라마 "히어로","어글리베티"등이 재미의 소재로 사용되었다.

초반 15분까지는 어 뭔가 재미있겠는데라는 기대감이
30분후에는 그냥 재미있네 바뀌고

한시간뒤에는 지루밀려오면서
언제 어떻게 끝날까?( 결말은 "300"을 봤기때문에 어떻게 끝날지 알고 있지만)

그리고 마지막에...아 드디어 끝났구나를 느끼는 영화!

초반의 재미를 잘 이끌어나가지 못하는거 같다.

개인평점은 4.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