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폴 (The Fall, 2006)
Foreign Movies 2008. 10. 11. 09:22
인도, 영국, 미국에서 만든 장르가 모험,판타지,드라마인 영화 더 폴... 무려 2시간이 넘는 러닝 타임때문에 초반에 재미없으면 어쩌려나 이런 생각으로 봤는데... 영화를 보는동안내내 흡입력이 대단한거 같았다. 난 정말 재미있게봤다. 아직 순순함이 남아서 그런지 이런 종류의 판타지가 너무 좋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니깐 어린시절 재미있게 보았던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Baron Prasil, 1964)도 생각났다 ^^ 특히 영화를 보는동안 아름다운 영상미에 정말 놀랐다. 무려 4년간 28국에서 촬영했고 CG처리를 하나도 안했다고하는데...이렇게 잘 만들어내다니~ 내용은 정말 짧게 얘기하자면 병원에서 만난 어떤 남자가 꼬맹이한테 옛날 얘기를 통해서 둘이 우정을 쌓는 얘기다. 보면 알겠지만 꼬맹이 주인공으로 나온 카틴카 언타루(Catinca Untaru) 너무 귀엽게 나온다 ^^ 개인평점은 8.5 점! 'Foreign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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