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릴사위 2001 (ムコ殿 2001, 2001)


타케우치 유코가 주연한 다른 드라마를 찾다가 보게됐다.

인기스타가 일반인인 타케우치 유코와 결혼해서 그 집안의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면서
생기는 내용을 담고있는데 나름대로 소재가 참신한거 같다.


팬들 앞에서는 멋진 가수로 하지만 집에서는 완전 180도 달라져서 일반적이다 못해 좀 멍청하게 보이기까지한 남자
이 남자와 타케우치 유코가 재미있게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는 드라마이다.

총 12회로 구성되어있고 인기가 많아서 2003년에 리메이크되서 다시 드라마로 만들어졌다고하는데
2003년작은 안봐서 솔직히 잘 모르지만 2001년작품이 더 재미있지 않을가 싶다.

아주아주 강추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볼만한 드라마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