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Pride, プライド, 2004)

뭔가 재미난 일드가 없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보물 같은 드라마~
기무라타쿠야랑 타케우치 유코 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우리한테 조금 생소한 하이스하키가 주제가 된 드라마이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봤다.

특히 타케우치 유코라는 배우를 알수있게되서 너무 좋았다.

완전 매력 덩어리 여배우다.
여기서는 좀 청순하게 나오는데 런치의 여왕 (The Queen Of Lunchtime Cuisine, ランチの女王, 2002)에서는
이 드라마랑 다른게 완전 상큼 발랄하게 나온다.

프라이드보면 아마 런치의 여왕도 보고 싶은 마음이 들꺼다 ^^

실제로 아이스하키하는 장면이 많이나오는데 기무라 타쿠야는 스케이트도 잘 타는듯하다.
정말 인기도 많고 재능도 많은 배우같다.

 총 11회로 구성되어있고 드마라 중간중간에 나오는 노래도 좋다.
특히 드라마랑 너무 잘 어울리는 Queen 노래 "I Was Born to Love You"가 드라마가 끝나고도 머리속에 맴돌게 된다.

진짜 진짜 강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