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레이스 (Death Race, 2008)

여름에는 역시 액션영화!!
죽음의 경주 (Death Race 2000, 1975)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트랜스포터라는 영화로 자동차 액션의 선두주자가된 제이슨 스태덤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내 기억으로는 예전에 PC 게임으로도 만들었져서 게임을 즐겼던 생각이난다 ^^

우선 내용은 액션 영화답게 간단하다.
부인하고 딸하고 단란한 한때를 보내던 주인공은
계략에 의해 한순간에 부인을 죽인 파렴치한으로 감옥에 오게되고
그곳에서 열리는 죽음의 경주라는 자동차 경기에 참가하라는 교도소장의 협박(?)으로 경기에 나가게된다.
그리고 점점 진실이 밝혀지고 그곳에서 자기 부인을 죽인 진짜 살인범도 만나게 되는데..

과연 주인공은 복수를하고 자유를 찾게 될까?
뭐 액션 영화니깐 결론은 말 안해도 다 알꺼 같다.

액션 영화 치고는 약간 긴 1시40분정도의 러닝타임으로
약간 잔인한 느낌도 나는 영화지만 전체적으로 내용전개가 시원시원하고 결말도 가끔해서 재미있게 봤다.
요즘 영화선택을 계속 잘하고 있는거 같다.

개인 평점 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