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 3: 황제의 무덤 (The Mummy: Tomb Of The Dragon Empero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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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이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는건가???

물론 우리나라 전설인 이무기를 배경으로한  영화 디워도 개봉을 했었지만
쿵푸팬더에 이어서 미이라3에까지...

진시황이 불로장생하기 위해 불로초를 구할려고 했다는 내용은 거의 대부분 알꺼다.
이 영화는 거기에 바탕을 두고 시작한다.
그리고 만리장성과 진시황 병마용갱까지 영화의 소재로 등장한다.

내 생각에 미이라는 미이라 1 편이 제일 재미있던거 같다.
솔직히 미이라1,2,3 거의다 비슷한거 같다.
엄청난 군사들과 미이라의 등장 싸우고, 사라지고....거기서 거기다.
(서양 미이라나 동양미이라나 거기서 거거임 -_-;;)

그나마 재미를 더해주던 여주인공 레이첼 웨이즈가 안나오고
다른 여주인공이 와서 재미를 확 반감 시켰버렸다.
 (다른 사람도 이렇게 느끼는 사람이 좀 있는듯)

내가 보기엔 영화속의 남자주인공도 자기 부인(여자주인공)을 어색하게 느끼는거 같았다. ^^;;
그냥 킬링 타임용 영화로(1시간 40분) 적당한거 같다.

개인 평점은 7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