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렛 (The Valet, La Doublure, 2006)


쉽게 접하기 힘든 프랑스 영화 ^^;; 라서 보기전에 볼까 말까를 몇번이나 고민하다가 본 영화다.

뭐 남자배우고 나름대로 많이 유명한 배우겠지만...영화상에서 별로 변변치 못한 주차요원으로 나오는데..
그 남자 주위에는 나오는 여자들은 하나 같이 다 이쁘다 -_-;;
남자분들이 보면 분명 부럽다라는 생각을 할꺼 같다.

아마 남자든 여자든 한번씩은  갑자기 왕자님이나 공주님이 뿅하고 나타나는서 나를 데려가 주는 생각을 해봤을꺼같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느낌을 잘 표현해준 영화다.


코미디 영화라서 심각하지 않고 머리식힐겸 봤는데..
오히려 1시간 20분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이 조금 아쉽게 느껴질정도로 유쾌하고 깔끔한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다 ^^

개인 평점 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