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터 (Traitor, 2008)


눈에 많이 익은 배우 돈 치들 과 타임머신에서 주인공으로 나왔던 가이 피어스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영화는 폭탄테러의 근원을 찾기위해서 잠입한 전 미육군 특수부대 하사와
그걸 알지못하는 그와 테러범들을 쫓는 FBI에 대한 얘기라고할까?


2시간 가까이 되는 영화인데...긴장감은 영화의 끝까지 계속 이어진다.

종교, 테러리즘, 그리고 미국사회...현실이 잘 표현된거 같다.
그리고 주인공이 임무와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된것에 대한 고뇌 역시
현실적으로 잘 표현된거 같다.

정말 언제쯤 종교라는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는 자살폭탄테러에 대한 고민이 이 지구상에서 사라질수 있을까?

개인 평점은 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