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제21탄 - 카지노 로얄 (Casino Royale, 2006)


007 시리즈가 이렇게 많이 나온거였나? 벌써 21탄이라니 -_-;
아니지 이번에 22탄이 또 나왔지..하하.

007 제20탄 - 어나더 데이 (Die Another Day, 2002) 까지는 역대 제임스 본드가 다들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카지노 로얄부터 좀 거친 느낌의 제임스본드가 나온다 ^^;;
그래도 영국의 대표 영화답게 영화의 스케일은 정말 엄청난거 같다 ~

007 하면 영국첩보영화의 신화라고 할수 있는 영화인데...최근 시리즈는 미국 영화 스타일을 따라가는거 같아 좀 아쉽다.

물론 세계 영화시장을 석권하고있는 미국영화에 대적할만한 유럽풍 액션 영화도 꽤 많이 나오긴 했다.
액션 영화하면 개인적으로 얼마전에 본 테이큰 (Taken, 2008) 하고 13 구역 (Banlieue 13, 2004) 을 추천한다.

영화가 첩보영화라서 그다지 설명할 내용은 없다. 다만 본드걸이 이쁘긴한데 느낌이 좀 부족한거 같았다.

개인 평점은 7.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