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소녀 (時をかける少女: The Girl Who Leapt Through Time,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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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소녀? 별로일꺼 같아서 안보다가
최근에 봤는데 재미있었다.

보는 동안 영화 나비 효과 (The Butterfly Effect, 2004) 가 생각났다. 뭔가 비슷한 내용

그리고 최근에 본 타임 머신 (The Time Machine, 2002) 이라는 영화에서는
과거를 바꾸는게 불가능했지만
여기서는 가능하다.
하지만 역시 누군가 다른 사람이 손해를 본다.


나같으면 복권이나 이런거 사는데 사용할꺼 같은데..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

마지막에 약간의 반전도 재미있고 내용의 구성도 탄탄한 편이고
특히 마지막에 결말도 슬프거나 나쁘지않아 좋았다.

개인 평점 8.5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