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소년 에스테반 (太陽の子エステバン Esteban, a Boy from the Sun)
Animation 2008. 4. 26. 21:27
추억을 만화영화하면 정말 많은 만화들이 떠오른다 우선 주인공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보면..은하철도 구구구, 모래요정 바람돌이,우주소년 아톰 (전부 일본만화 영화 같네요 -_-;;) 그중에서 당연 으뜸은 태양소년 에스테반이 아닐까 싶다. 1982년도에 일본하고 프랑스에서 합작으로 만들어서 방영했다고 한다. 태양소년 에스테반은 단순히 만화라는 수준을 뛰어 넘어서 우리에게 역사적인 사실까지 알려준다. 1.에스테반(エステバン) 에스테반은 태양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활력이 넘치는 태양소년이다. 태양을 불러네는 엄청난 재주(?)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으로 황금도시를 찾고 헤어진 아빠를 만나기 위해서 시아,타오랑 같이여행을한다. 2.시아(シア) 어렸을때 피사로에가 잡혀서 스페인에 갔다가 에스테반과 탈출해서 신대륙을 찾아 같이 여행을 한다. 잉카 어느 마을의 신관의 딸로 유일하게 키푸를 읽을수 있는 소녀이기하다. 마지막에 힘들게 아버지와 다시 만나지만 곧 헤어지게된다. 3.타오(タオ) 와 그윈(グイン) 타오는 라 뮤(태평양에 있다가 사라진 문명)의 후손으로 나온다. 사라진 문명의 지식을 바탕으로 많은 발명을 해 에스테반과 시아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발명왕이기도하다. 낙천적인 성격으로 에스테반과 시아와 함께 여행한다. 그리고 타오가 기르는 앵무새 그윈은 엄청나게 뛰어난 동물적 직감을 지닌 새로 항상 위험을 먼저 감지한다. 영리하고 귀여운 새다 4.멘도사(メンド-サ) 태양소년 에스테반을 따라가면 반드시 황금을 얻을수 있다고 확신하는 남자. 항해사이기도한 그는 에스테반 일행의 꿈을 이해하고 위기에서 에스테반 일행을 몇번 구해준다. 5.페드로와 산쵸(ペドロとサンチョ) 멘도사의 부하로 2인조. 겁이 많고 잘 헤맨다. 꼭 덤앤더머를 보는 느낌이다. 멘도사를 형님으로 모시면서 항상 황금만 찾지만 에스테반 일행을 잘 도와주는 인정많은 뱃사람이다. 6.피사로 총독 스페인정복자로써 실제 역사에보면 잉카제국을 멸망시킨 인물로 나온다. 역시 만화에서도 잉카젝국을 멸망시키고 황금도시를 찾으려한다. 7. 고메스사령관과 가스팔 피사로총독을 오른팔인 고메스 사령관과 그의 부관인 가스팔...약간은 멍청한 악당들로 매번 에스테반 일행에게 다하다가 끝에는 결국 피사로 총독으로 부터 쫓겨난후 둘이서 황금도시를 찾기위해 에스테반 일행을쫓는다. 8. 마린체, 도크톨, 테테오라 이들은 마야 아즈텍을 멸망시킨 마르테스의 수하로 황금도시를 찾아다니는 악당들로 에스테반일행을 방해하지만 큰 비중은 없다. 9. 메트날과 카르멕 대장인 메트날과 총지휘관인 카르멕. 지구에 살고 있는 외계인같다. 기술이 좀 부족해서태양에너지를 충분히 모을수 없기때문에 황금도시에있는 위대한 유산을 손에 넣기 위해서 황금도시를 찾으려고한다. 끝내는 잘못 사용한 위대한 유산과 욕심으로 인해 스스로 최후를 맞이한다. 어릴적 기억에 남아있는 황금콘돌.... 다시봐도 그 감동이 느껴진다. 그렇게 찾아 헤메이던 황금도시....내 기억속에서도 살아졌었는데.. 다시 보니 방갑다. 총 39편으로(각각 25분) 내용도 알차고 교훈적인 내용과 역사적인 사실을 잘 매치시켜서 표현한 만화같다. 어떻게 이런게 1980년대에 만들어 질수 있는지... 대단할뿐이다 ^_^;; 'Ani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