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엠버: 빛의 도시를 찾아서 (City Of Ember, 2008)


베스트셀러 소설을 대형 스크린으로 그려낸 SF 판타지 모험영화라고해서 봤는데 좀 실망스러웠다.
15세이상이 보면 재미있으려나?? T_T

200년동안 봉인된 지하도시 엠버....
이곳을 나가는 방법이 담겨있는 박스는 대대로 시장들한테 전해지다가
어느 순간 사라져버린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기가 고장나면서 빛이 공급되는 시간이 줄어들고
음식도 떨어지면서 지하도시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불안해하지만
시장은 혼자만 살 궁리하기 바쁘다.
그러다가 우연히 비밀이 담겨져있는 박스를 발견한 주인공이 지하도시를 빠져나가기위해서 노력한다는 내용인데...
예측가능한 줄거리에 긴장감도 별로 없고 -_-;;
하여튼 생각했던거 보다 좀 별로였다.

개인 평점 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