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멈추는 날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2008)


내가 좋아하는 영화소재중 하나인 UFO & 외계인..^^
1951년도나온 지구 최후의 날(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영화의 리메이크작품인듯싶다.

어느날
지구를 살리기위해서 우주로부터 지구로 날아온 외계인...
지구를 구하기위해서 왔다고하면 왠지 우리를 살리기위해서 왔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아니다...인간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왔다는거다. OTL
영화는 노아의 방주와 같은 강한 메시지를 담고있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요즘...
내 주위를 들러봐도 글로벌워밍이나 기타 자연보호에 신경쓰는사람은 거의보지 못했다.

친구들하고 얘기할때도 그런얘기꺼내면 바로 주제를 딴걸로 바꿔버린다고 할까?

분명 저 넓은 우주에는 우리보다 발전된 문명을가지고 있는 외계인으로 불리는 그들이 존재한다.
근데 그들이 우리에게 고도의 기술을 전해주지 않는 이유는 뭘까?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아직 고도의 테크놀로지를 소유할정도로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마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내 말에 공감을 할꺼같다. @_@
사람은들은 언제나 뭔가에 임박했을때 후회를하고 고칠려고한다.
더 늦기전에 지금부터라도 바뀌어 보는건 어떨까 싶다.

개인 평점 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