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Udon, 2006)


우동이 주인공인 일본 영화랄까?
코미디언이 되기위해서 미국으로갔다가 실패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인 우연한 계기로  지역잡지사에 취직을하게 되고
우동을 소개한게 히트가 되서 전국으로 우동 붐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얘기를 담고 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중간에 이상한 공상만화같은 장면이 안들어갔다면 더 좋았을텐데 -_-;

예전에 영어학교에 있을때 알던 일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워킹으로 호주에 놀러왔다고한다.
1년 놀고 일본 돌아가서 아버지가하고 있는 가구제작하는 일을 물려 받을꺼라는 말을 들었는데
일본은 대를 이어서 하는경우가 많은거 같다.
그래서 일본에 장인들이 많은가?

영화를보면 정말 우동이 먹고 싶어진다.
왠지 호주에서도 손으로 뽑는 우동을 팔면 잘 팔릴꺼같다.
여기 일본 우동은 정말 영 맛이 별로다.

개인적으로 그냥 중간정도의 무난한 일본 영화였다.
 
개인 평점 7.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