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Wanted, 200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고편에서엄청 멀리서 저격하는걸 보고
꽤 사실적이고 재미있겠는데라는 생각으로 영화를 봤다.


근데 처음에 어떤킬러가 빌딩과 빌딩사이를 뛰어 넘는걸 보고
현실적인 사실적인 영화가 아니라 약간은 SF스타일이 가미 되어구나하는걸 알았다.

사람들이 영화평가한걸보면 매트릭스식 기법을 사용했다고하는데...
그건 어느 영화에서나 나올수있는 영화기법이라고 생각된다.

결말을 알고 싶은 분은 아래를 눌러주세요 (스포일러 있음)


영화중간중간 혈금인출기(ATM)에 나오는 말들이 러시아어길래.
왜 그렇지하고 찾아보니깐 원티드의 감독은 러시아 사람이고 촬영지는 체고였다고 한다.

영화에
총격씬이 자주 나오는데...
나쁘지 않았고 화려한 액션으로 그냥 시간 때우기로는 보기 좋은 영화 같다.

더 멋진 총격씬을 보고 싶다면 이퀼리브리엄 (Equilibrium, 2002) 보기를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너무 마른거같다.
예전에 살좀 있을때가 더 매력적인거 같은데... 안쓰럽다는 생각이들 정도였다

하여튼 종합적으로
개인 평점은 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