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감각 커플 (2008)

요즘 한참 주가를 올리고있는 박보영이라는 친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다.
솔직히 내용은 거의 다 예상이 가능했고 주변인물들의 연기도 많이 어색한 편이었다.
단지 볼껀 저 친구의 애교있는 연기뿐이었다  하하.

울학교 이티 (2008) 보면서 저 친구 좀 인기 좀 얻을꺼 같은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인기가 좋은거 같다.
근데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다.
다른 사람도 그렇게 느끼는지 궁금하다?!

예전에 학원다닐때 친구중에 저런느낌이 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것때문일까? 
물론 저렇게 귀엽지는 않았지만 ^^

진짜 애교연기로 점수를 많이 줘서
개인평점 6.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