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페인 (Max Payne, 2008)


내가 중고등학교때까지만해도 영화가 게임으로 만들어지는경우가 많았는데...
(인디아나존스, 툼 레이더스 등등)
요즘에는 게임들이 영화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다.
게임이 영화로 만들어진 액션영화중에 
히트맨 (Hitman, 2007) 이란게 이 영화랑 비슷한 느낌이들었다..^^
거기다가 히트맨에서 여자주인공으로 나왔던
올가 쿠리렌코가  이 영화에도 잠깐 등장한다.
GTM (The Game to The Moive) 전문배우인가? ^^

물론 난 게임을 해보지 못했지만 줄거리는 형사가 복수를 하는 내용이라는건 알고 영화를 봤다.
줄거리는 정말 단순...그리고 간단하다.

영화사이트에서 평점은 정말 바닥을 치고 있던데...그정도는 아니던데...-_-;
다만 소재가 그렇게 신선하지 못했다는게 사람들이 재미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본다면 나쁘지않을꺼 같다.

개인 평점은 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