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맨 (The Family Man, 2000)


벌써 9년이나 된 영화네 -_-;
이상하게 이 영화 이후로 니콜라스 케이지는 제목에 Man이 들어가는 영화를 4개나 더 찍었다.
우연인가? ^^;;

내가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강한 인상을 받게 된건 바로 콘 에어 라는 영화를 통해서인데 아직도
계속 꾸준히 영화에 자주  출현하는 배우중 한명인거 같다.

패밀리 맨의 영화내용은 돈만아는 어떤 남자가 일어나지 않은 일을 겪에되면서...
나중에는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된다는 내용이인데
테이어 레오니의 젊었을때 모습과 딸로 나오는 아이가 너무 귀엽게 나온거 같다.

한가지 좀 아쉬운건 다른영화처럼 잠자고 일어났더니 뭔가 변화가 일어난다는 설정에서 참신성이 떨어졌다. -_-;
물론 2000년도에 나온 영화를 지금본 것때문에 그런것도 있겠지만.. ^^;

나도 돈보다는 화목한 가정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싶은데...현실은 어디그런가 대부분 부를 택할듯..T_T

개인평점 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