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 2 (風雲 2, The Storm Warriors, 2009)
Foreign Movies 2010. 1. 30. 16:06
풍운1편은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도 잘 나지 않은다. 1998년에 나왔으니깐 2편이 나오기까지 12년이라는 세월이 지난거다. 그래서 그런지 두 주인공인 정이건과 곽부성의 얼굴에서도 이제 조금은 나이가 보이는듯하다. 내용은 불멸금신이라는 갑옷을 입고 무림을 장악하려는 나쁜놈과 이놈을 막기위해서 마의 무공을 익히는 풍... 그리고 새로운 기술을 연마하는 운... 과연 이들이 나쁜놈을 막고 무림을 구할수 있을지 ㅋㅋ 뭐 결론은 뻔할뻔자고... 영화는 중후반까지 그냥 그렇고 후반에는 지루하다. 특히 마지막에 벌이는 풍과운의 지루한 결투씬 -_-; 또 전체적인 영화의 배경이나 장소가 너무 CG느낌이 나고 전투신이나 무술을 대결하는 장면은 영화 300에 쓰였던 기술을 사용해서 그런지 300생각도 났다. 액션영화치고는 약간 긴 1시간 50분정도의 러닝타임...역시 지루해!! 개인평점 6점 'Foreign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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