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븐 (Driven, 2001)


카 레이싱 영화는 찍기도 힘들고 영화로 잘 만들어진것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
이건 8년정도 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스피드있는 모습을 스크린에 잘 옮겨 담은거 같다.

내용은 카 레이싱 세계 챔피언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카 레이서의 세계와 남자들의 우정비스무리한것에 대한거라서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좋아할것 같은 영화다.
흥미를 유발하는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건 아니지만 속도감있는 황홀한 스피드를 느끼기에 충분하고
영화 중반쯤 나오는 도로질주 장면은 정말 잘 찍은거 같다.

개인평점 7.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