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숨쉬는 공기 (The Air I Breathe, 2007)

행복,기쁨,슬픔,사랑이라는 주제로 
4명의 다른 사람이 각자의 시점에서 그들의 인생을 보여준다.
하지만 마지막에 보면 이 4사람은 서로 알게 모르게 연결되어있다.
그러므로 하나의 결말에 도달하게 되는걸 보여준다.

얼마전에 봤던 

2008/06/22 - [My Comment/Movie] - 밴티지 포인트 (Vantage Point, 2008)
그리고 꽤 오래전에 봤던  크래쉬 (Crash, 2004) 랑 비슷한 스토리 전개다.

하지만 이 영화는 위에 두 영화랑 다르게 우울하다.
출연진이 많이 죽는다.
혹시 다 죽이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_-;;

한국인 교포2세가 감독이 만든 영화라는데..
유명한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다.

외국인들 평가 사이트에서는 밴티지 포인트보다 점수가 높고 평균이상의  평점도 유지하고 있다.
(난 밴티지 포인트가 더 재미있었는데 ^^;)

나 역시 비슷한 영화로
크래쉬가 더 재미있고 신선했으며 전개도 깔끔했다고 말하고 싶다.
굳이 점수를 주자면 크래쉬가 9점이라면 밴티지 포인트는 8점.....이 영화는 7점정도.

개인평점 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