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고 윈치 (Largo Winch, 2008)
Foreign Movies 2009. 8. 18. 20:43
평점이랑 평가가 별로라서 볼까 말까 고민 좀 했다. 하지만 역시 평점이랑 평가는 믿을게 못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해준 영화였다. 줄거리는 세계적은 기업의 회장이 음모세력에 의해서 암살당하게되고 자식이 없었기때문에 후계자문제를 두고 회사간부들이 모여서 고민하던중에 양아들이 있다는걸 알게된다. 그 양아들은 어렸을때 회장이 고아원에서 입양 시켜 후계자로 키워왔던 아이인데 이 양아들이 후계자가 되는걸 막으려는 음모세력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희생당하고 양 아들은 그 사람들을 복수를 하고 회사를 살린다는 내용이다 ^^ 초반에 살짝 지루한감이 들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었다. 특히 남자주인공인 토머 시슬리가 매력있게 잘 나오는거 같다. 거기다가 액션도 나와주고 중반으로 가면서 이어지는 반전...그리고 반전...그리고 또 반전 -_-; 반전 영화라고해서 강한 반전이 아니라 "어~" 이런게 아니라..."아~" 이렇게 넘어갈수 있는 정도 였지만~ 한국사이트에서 평점이 좀 낮은데 영화관에서 아직 개봉을 안했기 때문에 영화가 재미없다는 분들은 아마 이상한 자막으로 봤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진짜 자막이 안습이었다. T_T 프랑스말하고 영어가 섞여서 나오는데... 대충 알아듣는 영어랑 자막에 나오는 말하고 비교해보면 왜이렇게 이상하게 번역해놓은 부분이 많은지. 영화 흐름상 그런것들이 영화의 재미를 반감 시킨거 같다. 개인평점 8점 'Foreign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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